싱가포르 Lee Hoi Wah 슈즈를 운영하는 Lee Kean Siong(62)와 그의 누나 Christine Lee는 리콴유 전 총리의 구두를 만들어온 장인이다.
리콴유 전 총리는 2년에 한번씩 신을 만들 만들었으며, 1990년부터 우리의 고객이었습니다.
리콴유 전 총리의 라스트가 아직까지 그 가게에 있다고 합니다.
그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진 간단한 디자인의 구두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안함을 추구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0면부터 리콴유 전 총리 가족의 사진에 서명이 된 신년 연하장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구두를 사랑하실 줄 아셨는가 봅니다.
이런 자신과 늘 함께 하는 신발을 사랑할 줄아시는 분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성수동 수제화를 사랑해주시는 유명인사가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발은 좋은 곳으로 인도합니다. 리콴유 전 총리께서는 그말을 하고 싶지 않으셨을까요?
링크를 건 사진은Christine Lee가 리콴유 전 총리의 라스트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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