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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산업/제작과정

성수수제화타운(www.ssst.co.kr) 수제화 제작과정 성수수제화타운(www.ssst.co.kr) 수제화 제작과정 구두 제작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라스트, 갑피, 저부이다. 이 세가지가 합쳐졌을 때 구두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스트는 흔히 골이라고도 하며, 구두의 가장 기본인 형태를 이루게 된다. 라스트 길이, 폭, 모양이 천차만별이며, 이 라스트 모양에 따라 구두코가 뾰족하거나, 둥근 모양이 되기도 한다. 어떤 디자인을 입혀도 잘 팔리는 구두의 라스트는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라스트에 갑피와 저부를 씌우고, 웰트 기법 또는 세멘트 기법 등의 다양한 제작기법으로 구두를 제작한다. 대표적 갑피 소재는 가죽이다. 가죽은 종류나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문양과 색상, 재질감을 가지고 있어 기능성뿐만 아니라 미적인 만족감을 높여준다. 이밖에 합성피혁, 패브릭, .. 더보기
성수동 수제화 작업지시서 성수동 수제화 작업지시서 구두산업은 100% 기계 제작이 불가능해 사람의 손이 많이 갈수밖에 없다. 매장에서 고객의 치수를 작업지시서에 적어 보내면 일주일 이내에 성수동 공장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더보기
풋스캔을 활용한 맞춤형 신발제작 사람의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분야는 3D 비쥬얼화를 하는 과정과 디자인에 따른 라스트(Shoe last)에 최적화(Fine tuning)하는 과정 두가지 과정을 얼마나 손을 덜 들이고 가능한가의 여부와 그리고, 라스트에 따른 패턴의 변경작업까지 3가지의 난제를 넘어야 한다는데 있음 그러나, 맞춤형은 대세이며, 이것이 수제화가 먼저 하느냐 기성화가 먼저하느냐의 경쟁이 시작되어 있는 상황임 더보기
성수동 수제화 거리, 라스트 작업 좋은 구두요? 질 좋은 가죽을 사용했나? 박음질은 잘했나? 어떤 공법으로 만들었나? 내발에 잘 맞췄나? 이런것들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지 않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두의 형이 나의 발을 잘 닮았나입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슈즈의 라스트입니다. ‘라스트(Last)’란 신발을 만들 때 사용하는 나무, 플라스틱으로 만든 외형으로 신발의 모양과 사이즈를 결정 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슈즈의 성격 역시 라스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전통적인 라스트 제조 방법은 통나무를 발의 치수에 맞게 일일이 칼로 깎아 만드는 것이다. 지금은 그렇게 하는 곳은 거의 없죠. 이 라스트가 잘 맞으면 발이 편합니다. 신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이 대량이던 소량이던 라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 모양을.. 더보기
구두의 구조 크게 3분야로 나뉘며, 갑피(Upper), 바닥(Bottom), 창(Sole)로 나뉨 - 갑피(Upper) 갑피는 앞날개(Vamp)와 뒷날개(Quarter)로 나뉨 . 앞날개 (Vamp)는 갑피부분의 전반부를 말함 . 뒷날개(Quarter)는 발의 뒷부분을 감싸는 역할을 수행. 월형(Counter)는 뒷날개와 뒷날개 안감사에 넣게 되며 딱딱한 소재조각 - 창 (Sole) . 겉창 (Outsole) 지면과 접촉하는 면. . 안창 (Insole) 갑피, 월형 등이 부착되는 신발의 통합적인 디자인 요소. 편안함과 내구성을 위해서 안창은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야 함 . 깔창(inlay) 분리가능한 소재의 층 - 뒤굽 (he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