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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산업/수제화 학교

(2011년 12월 8일) 성동구 중소기업센터 내 수제화 전문 인력 양성 교육장 오픈

1년 동안 대한민국 수제화 제작, 수제화 디자이너의 양성의 메카로 우뚝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50여개 수제화 제작업체와 150여개 인쇄업체가 밀집한 성수동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높은 수수료 부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맞춤형 직업교육장을 마련, 2011년 12월 8일 개관한지 1년이 지났다.

 

◆수제화 인력 교육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직업훈련 교육비는 무료
 
116㎡규모 교육장에는 구두 갑피 제작용 작업 평상과 미싱 등 수제화 작업용 장비도 함께 설치돼 2012년부터 연간 30여명 제화기능공 등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고 있다.

 

이 사업이 잘되면 제화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디자인을 연구하는 구두대학으로 성장시켜갈 계획이다.

(구두 학습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