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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수제화 거리

2015년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공방 설치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20개 사업, 41억 7000만원을 확보했는데, 그 중 수제화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성동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수제화 공장들과 인쇄공장들이 밀집한 성수동이 공장지역 이미지를 벗고,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중 수제화 공방 설치운영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ㅇ 사업명 : 성수동 수제화 공방 설치운영

 ㅇ 사업위치 : 성동구 연무장길 주변(성수동 2가)

 ㅇ ​지원예산 : 5억

 ㅇ 사업기간 : 2015년

 ㅇ 제안취지

  - 장인의 숨결이 담긴 수제화를 생산하여 성수동 수제화 품질을 한단계 더 향상시키는 효과기대

  - 수제화 기능인력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로 성수수제화 산업의 전통계승

 ㅇ 사업내용

  - 연무장길 주변의 성수동 부자재 밀집거리에 수제화 장인의 기술전수와 유능한 기술인력 양성이 가능한 공방을 설치하여 성수동 수제화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함

  - 설치위치 : 성수동 수제화 부자재 거리 기점 반경 500미터 이내

 ㅇ 설치규모 : 99sqm 이상의 건물임대

 ㅇ 운영내용 : 숙련 기술장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수료생들에게 기술전수 및 생산된제품의 판매공간 조성

 

이상입니다. 



장인의 연장이 공방으로 더  빛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