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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산업/수제화 학교

프랑스인에게 성수수제화타운 신발을 신길거예요. (동아일보 4.26 기사)

프랑스인 보스코(24)씨는 가족이 프랑스에서 신발 사업을 하는 집안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구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어했었습니다.

그는 우연히 http://english.iloveshoes.org 웹사이트에서 성수동 수제화 교육을 접하고 신청하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5개월 수제화 과정을 하면서 그녀는 새로운 바램이 생겼다.

"성수동 수제화 하시는 분들 실력이 좋아요. 잘 가르쳐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프랑스 돌아가면, 우리집 매장에서 성수동 신발을 한번 팔아볼 생각입니다."라며, 성수동 수제화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성수동 수제화 교육장에는 수제화 공방, 장인의 꿈을 키워가는 20여 명이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우정현 교육소장은 “성수동에서 수제화산업을 일으킬 장인을 만들기 위해 제화협회에서 2012년부터 성동구청과 함께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스코씨 관련 기사가 동아일보에도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donga.com/3/all/20130425/54710928/1

 

 

양영수 강사님 옆에서 경청하고 있는 보스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