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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산업

이태리 맞춤화의 시작, 라스트 PeronePeron에서 보았던 라스트 사진입니다. 라스트는 신발을 만드는 틀입니다. 그 틀위에 가죽을 입히고, 작업한 다음에 라스트를 빼내게 됩니다. 이 틀이 정확하면 신발이 편해집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플라스틱 틀위에 톱밥으로 정교화했습니다. 맞춤화의 시작인 것이죠. 이태리의 많은 공방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성수동에서도 여럿이 이렇게 작업하시죠. 맞춤화는 편안함이 다릅니다. 더보기
EBS 극한직업 구두제작편 (2015.3.11)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여화 공장과 수제화 장인이 EBS 극한직업에서 소개되셨습니다. 성수동은 경력 30년이상 평균연령 50대 이상의 장인들이 구두를 만들고 계십니다. 이들은 좀 더 편한 구두를 만들기 위해, 조금더 고객에게 정성을 다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방송 장면) 바로가기 : 극한직업 "구두제작" (2015.03.11) http://www.ebs.co.kr/tv/show?prodId=567&lectId=10300106 더보기
성수수제화 노하우 온라인 교재 출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본부와 함께, 성수동 수제화 기초 기능실습 과정을 소개하는 온라인 교재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성수동 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지난 2년간 수제화 교육을 맡아왔던 우정현 소장이 교재제작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현장의 노하우를 통해 실습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누구나 쉽게 알기 쉽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으로, www.artisans.kr 에서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 티브로드 뉴스, http://blog.naver.com/tseoul?Redirect=Log&logNo=220276463888 더보기
수제화 제작과정을 쉽게 알기 (성수동 수제화 타운) 얼마 전 서울시청에서 있었던 수제화 전시회를 갔다오고우리나라 수제화를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고 느꼈는데요그래서 오늘 성수동 수제화 타운에서 수제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제화 한켤레가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평균 7일7일동안 많은 과정을 거쳐 수제화 한켤레가 성수동 수제화 타운에서 만들어지는데요그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발 모양을 닮은 라스트 위에 기획한 수제화를 디자인하고패턴지에 옮겨 다시 그려 줍니다 패턴지에 옮겨 그러진 것을 가죽인 갑피 위에 그려서재단을 해서 오려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후 가죽에 펀칭무늬를 뚫어주고 악세사리들을 본드로 붙여주며차례대로 합쳐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어느정도 수제화의 모양이 보이기 시작합.. 더보기
2014 성수동 수제화 교육생 작품(25/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