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nePeron에서 보았던 라스트 사진입니다.
라스트는 신발을 만드는 틀입니다. 그 틀위에 가죽을 입히고, 작업한 다음에 라스트를 빼내게 됩니다.
이 틀이 정확하면 신발이 편해집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플라스틱 틀위에 톱밥으로 정교화했습니다. 맞춤화의 시작인 것이죠.
이태리의 많은 공방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성수동에서도 여럿이 이렇게 작업하시죠.
맞춤화는 편안함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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