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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산업/수제화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브이너스' 대표 겸 디자이너 김진향님의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성수동 수제화 공장에서 배우셨나봐요)

 수제화 브랜드 '브이너스' 대표 겸 디자이너 김진향님의 책이 출간 되었네요. 성수동에서 많은 디자이너가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보도자료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2419
웹사이트 : http://www.vnus.co.kr

 

"내게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한 ‘대학’이 있다. 바로 구두 공장이었다. 구두를 내 업으로 삼고자 마음먹고 이 일에 뛰어들었을 때 내게 가장 큰 배움을 준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당시에는 동교동에서 카페를 하면서 구두 일을 병행하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시간이 늘 모자랐다. 나는 오후 5시 정도가 되면 카페에서 나와 저녁을 거르고 얼른 성수동 공장으로 달려갔다. "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中

 

 

 

저작물 인용에 대한 저자의 동의받아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