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속에서도 수제품은 더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인들은 기계문명에 싫증을 느끼기가 일쑤여서 수제품은 날이 갈 수록 인기를더해가고 있다." 이런 표현이 1974년 모 일간지에 실렸었네요.
패션은 돌고 도는 것일까요? 수제품에 대한 가치가 다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당시 수제화 가격은 남화는 1만4천원, 여화는 8천원~9천원이었다고 합니다. 74년 당시 자장면이 50원 정도(서울 기준)이었으니까, 상당히 비싼 가격이었네요. 지금 기준으로 약 100만원 내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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