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에 윤달이 있다보니
유독 9월에 식을 올리시는 많은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 있는데요
특별한 날인 결혼식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 중 하나인 웨딩슈즈
현재 시중에 디자인이 화려하고 예쁜 웨딩슈즈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웨딩슈즈를 찾고 계신다는 것이 아니가 싶어요
보통 신부들의 웨딩슈즈는 비즈 또는 악세사리가 있고
10cm 이상 되는 높은 굽의 구두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신부님들에겐
식이 끝나고 나면 발이 아파 바로 벗어버리는 신발이 웨딩슈즈가 아닌가 싶은데요
신부님들 뿐만 아니라 신랑님들도 역시나
오랫동안 구두를 신은 채 서 있어야 해서
발에 무리가 오는 것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특별한 날인 만큼 디자인을 우선 순위로 하여
웨딩슈즈를 고르시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날 하루종일 신고 계셔야 하고
식이 끝나고 나서도 앞으로도 착용하실 수 있게
실용적인 웨딩슈즈를 고르시는 것은 어떠신가 싶네요
웨딩슈즈를 자신의 발과 잘 맞는 구두를 신으면
오랜시간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발에 무리가 줄어들고
얼굴에는 웃음만 가득한채 좋은 추억을 간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