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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만든 '성수동 수제화'를 대전청사에서 만났어요

중기청·정부대전청사, 28~30일 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판매전' 을 개최했습니다.

서울 성수동 구두골목에서 수십년 외길을 걸어온 구두장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화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시·판매하는 행사가 28~30일 개최되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정부대전청사관리소와 지속되는 경기불황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만든 우수한 제품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어요.


그 동안 국내·외 유명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던 서울성수동의 수제화, 아동화, 지갑, 벨트·가방 등 장인이 손으로 직접 만든 우수한 가죽제품을 일반 판매장에 비해 약 50∼70% 할인된 공장도 가격으로 특별 전시, 판매하여 공무원과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거두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