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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수수제화거리 : 현장시장실 운영 (7.8 17:00)

서울시는 성수동 수제화거리을 수제화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서울시의 현장시장실이 7.8 17:00에 있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왔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제화타운으로 이동중이십니다. 


서울시장과 성동제화협회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성수동 수제화 산업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포옹으로 표현해주셨죠. 



성동구청과 서울디자인재단에서 보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수동 수제화 업계의 의견청취가 있었습니다.  10~40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의 수제화 기업들과 약 6개월 동안 기초 과정부터 구두의 겉가죽과 밑창 다루는 법까지 배운 2013년 1기 수료생들도 함께 자리를 했는데요.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고, 재단 뿐만 아니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인가. 현장에서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소통과 대화를 통해서 수제화 업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추진을 말씀하셨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성동제화협회 박동희 회장이 수제화 산업 활성화의 의지를 밝히셨습니다.